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치며 더딘 출발을 시작했던 최승빈은 이날 몰아치기에 성공하면서 33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최승빈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PGA 투어 Q스쿨에 도전해 모두 2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최승빈과 함께 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시드를 잃은 강성훈도 이틀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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