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올해의 선수 후보는 셰플러·매킬로이·플리트우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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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올해의 선수 후보는 셰플러·매킬로이·플리트우드 등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3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올해의 선수 후보가 됐다.

특히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는 4년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수상에 도전한다.

매킬로이가 올해의 선수가 되면 2018~19시즌 이후 4번째 수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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