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가 초대형 계약을 맺으면서 미국 메이저리그(MLB)로 복귀한다.
일본에서 3시즌을 보낸 폰세는 2025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을 포함해 총액 100만 달러(14억8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면서 KBO로 무대를 옮겼다.
폰세가 토론토와 체결한 3년 3000만 달러(약 441억원) 계약은 한국에서 MLB로 복귀하는 외국인 투수의 최고 연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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