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와 선수 노조가 2일(한국 시간) 약물 검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4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주릭슨 프로파는 금지 약물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에 양성 반응을 보여 규정에 따라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5월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핵심 불펜 투수 호세 알바라도가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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