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스토브리그 초입부터 거액을 투자해 주전 1루수를 붙잡았다.
계약 보너스로 650만달러를 받는 네일러는 2026시즌 연봉 1천만달러, 2027시즌 1천600만달러, 2028년 1천800만달러, 2029년 2천만달러, 2030년 2천200만달러를 각각 받는다.
시애틀은 2023년 2루수 로빈슨 카노와 10년간 2억4천만달러에 계약했고 2021년에는 투수 로빈 레이와 5년간 1억1천500만달러에 계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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