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서 161억원 번 스텐손, 벌금 19억원 내고 DP 월드투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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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서 161억원 번 스텐손, 벌금 19억원 내고 DP 월드투어 복귀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8일 "LIV 골프에서 뛰던 스텐손이 벌금 100만파운드(약 19억2천만원) 이상을 내고 2026시즌 DP 월드투어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LIV 골프 출범 초기였던 당시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는 선수들의 LIV 골프 이적을 막기 위해 'LIV 골프로 넘어가면 라이더컵에 뛸 수 없다'고 엄포를 놨으나 정작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 감독 격인 단장을 맡고 있던 스텐손이 LIV 골프행을 택하면서 PGA 투어와 LIV 골프의 모양새가 우스워졌다.

4년간 161억원을 벌고, DP 월드투어 복귀 벌금 19억원을 냈으니 스텐손으로서는 4년 전 LIV 골프 이적이 '남는 장사'가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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