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우승, 더 먼 미래엔 미국 무대로 진출해 세계랭킹 1위에 오르겠다는 야망도 밝혔다.
서교림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탈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놀부-화미 대회에서 준우승하고 자신감이 생긴 것이 터닝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2~3년 안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고 싶다”면서 “꿈은 크게 가질수록 좋으니, LPGA 투어에 가서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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