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림길 선 장유빈, LIV행 결정했던 사우디서 다시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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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선 장유빈, LIV행 결정했던 사우디서 다시 '담금질'

장유빈은 올해 한국 선수 1호로 LIV 골프에 진출해 주목받았다.

장유빈에게 남은 선택지는 LIV 골프 잔류와 KPGA 투어로의 복귀다.

이번 대회는 장유빈이 프로모션 전에 출전하는 마지막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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