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WS) 2연패에 힘을 더했던 '김혜성의 동료'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수술대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5시즌 후 프리에이전트(FA)가 된 유틸리티 플레이어 에르난데스는 16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르난데스는 올해 정규시즌에 9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3(232타수 47안타), 10홈런 35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621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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