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도루 신기록' 광주구장 베이스 선물 받은 키움 송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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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도루 신기록' 광주구장 베이스 선물 받은 키움 송성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이 KBO리그 연속 도루 성공 신기록을 기념해 기록을 달성했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베이스를 선물로 받았다.

키움 구단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서 송성문의 신기록 달성 기념 시상식을 열었다.

기념 트로피는 송성문의 도루 장면을 형상화한 동판과 30번째 도루 성공 당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2루를 활용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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