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혼계영 4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이 세계선수권대회 혼계영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예선에서 배영 영자로 나선 이주호는 53초60을 기록했고, 평영의 최동열이 59초58, 접영의 김영범이 51초12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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