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다이라 vs 박현성' 메인 이벤트 플라이급 경기에서 다이라 다쓰로(25·일본)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패했다.
UFC 진출 후 2연승을 달리다가 불과 3경기 만에 메인 이벤트 기회를 얻었던 박현성은 플라이급 랭킹 6위 다이라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지난해 UFC 플라이급 랭킹 1위 브랜던 로이발(미국)에게 첫 패배를 당했던 다이라는 박현성을 잡고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 17승 1패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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