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후 치료에 매진한 끝에 부상에서 회복한 김하성은 전날(2일) 복귀전에서 안타를 기록, 부활의 신호탄을 쏘는 듯했으나, 이날 경기에선 안타 없이 삼진만 두 차례 당하며 침묵했다.
김하성은 7회말 주자 없는 2사에 다시 나섰으나,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이날 경기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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