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에이스 듀오 이현중(나가사키)과 여준석(시애틀대)을 앞세운 남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전설'을 써 내려갈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컵 참가국 중 단연 최강인 호주(FIBA 랭킹 7위)가 무난하게 A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8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2, 3위를 놓고 레바논(29위), 한국(53위), 카타르(87위)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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