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전 동료 블레이크 스넬(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의 첫 대결에서 완패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회말 스넬의 시속 153㎞ 직구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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