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부상 복귀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를 상대로 안타를 때렸다.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삼진 1개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후 3회와 6회는 외야 플라이로 잡혔고, 8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나 4타수 1안타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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