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주전급 선수 11명을 다른 팀으로 보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끼리 거래는 불펜 요원 그리핀 잭스를 탬파베이 레이스로 보내면서 받은 투수 타지 브래들리, 역시 불펜 요원 브록 스튜어트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보내면서 받아온 외야수 제임스 아우트먼 2명이 전부다.
포브스는 "미네소타는 로스터의 40%에 달하는 선수들을 트레이드했다"며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인 미네소타는 팀의 리셋 버튼을 눌렀다"고 해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