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오는 2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특히 챔피언결정전 5차전 풀세트까지 이어진 명승부와 시즌 중 주축 선수의 부상으로 맞은 위기, 그리고 이를 딛고 통합우승을 확정 짓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영상을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해 지난 시즌의 감동을 다시 돌아본다.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과 챔피언결정전 비하인드 콘텐츠 상영에 이어, 팬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소개하고 선수들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팬과 함께 만드는 시간’도 진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