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4공장(P4라인) 공사를 재개하면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D램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삼성E&A와 평택 P4라인 페이즈4(PH4) 마감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평택에 총 393만㎡(약 120만 평) 규모의 반도체 캠퍼스를 짓고 있는데, 2030년까지 총 6개의 생산라인(P1라인~P6라인)과 부속동을 순차적으로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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