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경찰의 세 번째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
한 번 더 출석을 요구하거나, 피의자 조사 없이 검찰이나 특검에 사건을 이관하거나, 체포영장을 신청해 강제 구인에 나서는 것이다.
조 특검은 이날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과 협의해 중대범죄수사과장을 비롯한 수사관 31명을 수사팀에 포함하기로 하고 경찰청에 파견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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