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파키스탄군 실세와 회담…외신 "이란 공격 가담 논의"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에 가담할지를 무니르 총장과 논의했다면서 향후 파키스탄의 역할에 주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끝난 뒤 백악관에서 "파키스탄은 이란을 매우 잘 알고 있다"며 "그들은 현재 상황을 보고 있고 그(무니르 총장)는 내 의견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을 토대로 그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가담할지를 무니르 총장과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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