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마약류 투약 혐의에 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다가오고 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4종의 의료용 마약류를 181회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타인 명의를 이용해 수면제 1100여정을44차례에 걸쳐 불법 처방받아 매수한 혐의도 있다.
특히 현재까지 상영 중인 영화 '하이파이브'는 박스오피스 순위 2위, 누적 관객수 152만 명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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