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응급 의학 전문의인 마이클 므로진스키 박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주 후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은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 물질이 체내에 해로운 수준으로 축적됐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로, 흔히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졌다.
므로진스키 박사는 "이 물질은 위, 식도, 췌장 등 상부 위장관 장기에 매우 강한 독성을 보인다"며 "술을 마신 후 얼굴이 붉어지면 위암, 식도암, 심지어 췌장암과 같은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뜻"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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