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때는 말없이’ 故 현미, 오늘(4일) 2주기... 그리운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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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는 말없이’ 故 현미, 오늘(4일) 2주기... 그리운 목소리

4일 현미가 사망 2주기를 맞았다.

현미를 발견한 팬클럽 회장이 곧장 경찰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설운도, 김흥국, 장미화, 진성, 배인순 등 유명 가수들도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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