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3일 오후 여주여성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공식 선포하고 시민들과 함께 관광도시 여주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시민 모두가 관광도시 여주의 주인공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행복한 여주를 위해 함께 뛰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이충우 시장은 “오늘 시민 한 분 한 분의 결의가 모여 여주가 관광으로 빛나는 행복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며 “6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를 넘어, 여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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