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공의료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대한 만족도가 또 사상 최저로 떨어졌다.
2일(현지시간) 싱크탱크 넛필드 트러스트·킹스펀드가 지난해 9∼10월 약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NHS 만족도는 21%로 전년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
정부가 NHS에 지출을 늘려야 한다는 응답자가 46%였고,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4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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