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충남 당진에서 345kV(킬로볼트)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남 서해안 지역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송전할 수 있는 전력망이 부족해 발전량에 제약이 있었다.
산업부는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전력망특별법'을 통해 범정부·지자체가 참여하는 새로운 전력망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주민 보상·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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