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만포위훈련' 이틀째 지속…"대만해협 봉쇄·정밀타격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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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만포위훈련' 이틀째 지속…"대만해협 봉쇄·정밀타격 연습"

중국군이 반년 만에 벌인 '대만 포위' 훈련을 이틀째 지속했다.

대만 국방부는 전날 발표에서 중국군이 오전 7시 21분부터 대만을 둘러싼 해역과 공역에서 합동 군사 훈련을 진행했고, 군함 13척과 해경선 4척, 군용기·헬기·무인기(드론) 71대를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만 포위 훈련은 중국을 '적대 세력'으로 규정하고 대만군 내 간첩 색출과 양안(중국과 대만) 교류 제한 등 조치를 발표한 '친미·반중' 성향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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