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파일 24' 측은 故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의 말을 빌려 "김수현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기대했는데, 유족 측에 대한 사과가 없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고인이 미성년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한 것을 알고 있는 친구가 8명은 된다.김수현의 기자회견을 본 고인의 친구들이 답답한 마음에 성명서를 쓰고 있다"며 성명서가 공개될 수도 있다고 알렸다.
김수현의 기자회견을 본 유족 측은 "'미성년자 시절부터 좋은 감정은 있었지만 정상적인 만남은 성인 이후로 기억한다' 정도로만 인정하는 발언을 했어도 좋았을텐데 왜 모두 부인하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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