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 8곳에 산불 이후 44억원가량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 울주군, 경북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 경남 산청군·하동군 등 8곳에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약 44억원이다.
현재 8곳 모두 '고향사랑e음'으로 일반기부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산불 피해복구 관련 지정기부 사업도 개시해 모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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