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북도와 각 시군에 따르면 전날까지 이재민을 대상으로 임시주택 입주수요를 조사한 결과 2천493가구가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피해 5개 시군에 각 20동씩 지원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수요 조사와 용지 확보, 기반 시설 공사, 임시주택 확보 등으로 이달 중순까지는 이재민들의 임시 주거시설 입주가 다소 더딜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후에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임시주택은 원래 살던 마을과 가까운 이재민들 중심으로 입주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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