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만개 시기를 맞아 전북 군산시가 은파호수공원에서 이색적인 봄맞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산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벚꽃 아래 카누 타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은파호수공원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수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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