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대 당구여신' 허채원(한체대)이 제13회 국토정중앙배에 연이어 제13회 아시아캐롬당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양구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결승에서 허채원은 2이닝 하이런 9점을 포함해 1이닝부터 1-9-1-2점의 연속타를 성공시키고 4이닝 만에 13: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앞서 열린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4 전국당구대회에서 최봄이(김포시체육회-숭실대)를 꺾고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허채원은 아시아캐롬선수권 준결승에서 또 한 번 최봄이를 30:26(39이닝)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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