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이하 ‘구’)는 질병, 부상, 고립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 및 가족돌봄청년(9~39세)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한다.
기본 서비스는 이용자 가정에 돌봄 인력이 방문해 ▲식사 도움 ▲청소 및 세탁 ▲외출 시 동행 등 재가 돌봄 및 가사 지원을 제공하며, 월 12시간에서 최대 72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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