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조상우 완벽투 큰 도움...선수단 강한 연패 탈출 의지가 승리로 이어져" [IS 승장]
이날 승리로 KIA는 최근 4연패에서 탈출, 시즌 3승 5패를 기록하고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KIA는 한화 선발 류현진에게 5이닝 1실점으로 틀어막혔다.
이 감독은 "조상우가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1과 3분의 2이닝을 완벽하게 막아준 게 팀 승리에 큰 도움이 됐다.정해영도 팀의 마무리답게 1이닝을 깔끔하게 책임져줬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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