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저소득층에게 당일 최대 100만원을 즉시 빌려주는 '소액생계비대출'이 31일부터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로 이름을 바꿔단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이후 신규 대출 이용자에 대해 '소액생계비 대출'을 '불법사금융 예방 대출'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용자 중 금융권 대출 연체자 비중은 31.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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