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통증에 따른 부상 예방 차원에서 조국 아르헨티나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3~14차전에 결장했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7·인터 마이애미)가 소속팀 경기에서 교체 투입 2분 만에 골 맛을 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 10분 테일러를 빼고 메시를 교체로 내보냈다.
후반 35분 필라델피아에 추격골을 준 인터 마이애미는 2-1 승리를 따냈고, 메시의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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