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구청장은 감염병 가운데 여전히 위협적인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이동검진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 3월 25일 관악산 공원에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열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65세 이상은 매년 1회 검진”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결핵은 결코 옛날 병이 아니다.지금도 우리 사회에 위협이 되는 만큼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검진과 예방활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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