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북 북부 산불의 최초 발화 용의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24분쯤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의 한 야산에서 조부모 묘소를 정리하던 중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과학수사계는 지난 29일 산불 현장을 찾아 기초조사 및 보존 조치를 완료하고 국립과학산림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과 일정을 조율해 이르면 다음 주 중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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