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국방개혁에 따라 육군 27사단이 해체돼 지역경기에 큰 어려움을 겪은 강원 화천군 사내면이 최근 다양한 사업이 추진돼 재도약의 청신호가 켜졌다.
우선 지난 13일 주민 숙원이던 광덕터널 건설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 화천군은 국비 등 176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말, 사내면 사창리 일대 728가구에 대한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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