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29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중심으로 한 자유통일당과 대국본의 탄핵 반대 집회가 시작됐다.
집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 이스라엘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이재명 구속", "공산당 타도"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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