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복구' 상암벌 잔디 정상화 성공? 파인 곳 없고 '빽빽'…관건은 추운 날씨 [현장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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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복구' 상암벌 잔디 정상화 성공? 파인 곳 없고 '빽빽'…관건은 추운 날씨 [현장메모]

군데군데 파이고, 잔디도 듬성듬성 나 있던 FC서울의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가 다시 빽빽하게 채워졌다.

서울의 원정 경기 일정과 A매치 주간 동안 실시한 경기장 잔디 긴급 복구가 효과를 본 모양새다.

그만큼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는 심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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