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vs장현성, ‘500억 불법 대출’ 성동일 심판대에 올라 (협상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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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vs장현성, ‘500억 불법 대출’ 성동일 심판대에 올라 (협상의 기술)

29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7회에서는 윤주노(이제훈 분)가 회장 송재식(성동일 분)의 500억 원 대출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그 부채를 해결하고자 회사 내 2인자 하태수(장현성 분)와 진검승부에 나설 예정이다.

송재식이 주식을 담보로 받은 500억 원을 갚지 못한다면 회사가 사모펀드에 넘어갈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윤주노가 회사에 돌아온 직후부터 내내 견제와 비방을 일삼았던 전무 하태수 역시 이번 송재식 지시에 더욱 사활을 걸고 매달릴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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