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7-2 승리를 거두고 4연패를 끊었다.
이후 폰세는 6회초 김선빈과 홍종표를 유격수 땅볼 처리한 뒤 나성범에게 이날 첫 볼넷을 내줬으나 최형우를 1루수 땅볼로 잡으면서 이닝을 끝냈다.
7회초에도 올라온 폰세는 선두 위즈덤에게 신구장 1호 홈런을 허용했으나 이우성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2사 1・3루의 위기에서 김선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실점 없이 이닝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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