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불로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기지국 2900여곳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현재 83%가량 복구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27일 방송·통신 재난 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하고, 피해를 입은 방송통신시설의 복구 현장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현장지원반'을 이날부터 운영하고 있다.
상황 관리반은 통신, 유료방송, 전파 시설의 피해 현황을 지속 파악하고 사업자 등과 협력해 현장에서 신속한 복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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