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지난 26일 샘고을시장에서 기초질서 확립 민관 합동지도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난 26일 샘고을시장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고 상인들의 기초질서 의식을 높이기 위한 '샘고을시장 기초질서 확립 민관 합동지도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합동지도·캠페인을 통해 시장의 기초질서를 정착시키고 고질적인 통행 불편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전통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심 정읍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이 필수"라며 "상인들이 솔선수범해 고객선 준수와 적치물 정리 등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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