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이 감독 겸 배우 하정우와 작업한 소감과 함께 응급 수술 비하인드를 전했다.
‘로비’는 하정우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연출작이다.
김의성은 “영화 편수가 굉장히 적고, (극장 상황이) 어렵기도 하고 잘되는 영화도 적다.일년에 두세편 한국영화 개봉하던 시절에서 정말 오랜만에 출연한 영화가 관객을 만나게 되니 애틋하고 소중하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다”며 “이런 어려운 상황이 영화에 대한 사랑을 더 크게 만들어줬다.배우들 모두 정말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하 감독도 수술하느라 시사회와 GV(관객과의 대화) 못한 걸 안타까워하더라.어떻게든 빨리 병원에서 뛰쳐나가 관객들 만나고 싶다고 한다.배우들 모두 적극적으로 의욕적으로 홍보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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