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훼방 놓겠다”…’한지민 협박·모욕’ 30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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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훼방 놓겠다”…’한지민 협박·모욕’ 30대, 검찰 송치

배우 한지민을 상대로SNS에서 협박과 모욕을 일삼은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협박·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지속적으로 악의적 비방과 인신공격을 일삼고 무분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정황을 확인하여 법무법인을 선임한 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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