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땅 마르기 전, 진화 총력…오늘이 '골든타임'(종합)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불이 5개 지역으로 확산한 지 이레째인 28일 날이 밝으며 주간 진화작업이 재개됐다.
진화작업은 산불영향 구역이 넓은 영덕과 산불 확산 위험이 있는 청송·영양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이날 동원 인력은 5천587명, 헬기 86대, 진화 지휘차 111대, 소방차 569대, 기타 15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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