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피해 고객의 올 3~5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해 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금융 지원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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